KT, 가평 자라섬에서 제 6회 뮤직 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개최...김범수, 에일리 등 화려한 라인업 기대

5일 10시부터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 활용해 예매 가능

(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의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2 KT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이 오는 8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음악 문화 축제로 자라섬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다. KT는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매년 약 5만명씩 매 회차 전석 매진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보야지 투 자라섬에는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밴드’, ‘24아워즈’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자라섬의 여름밤을 함께 한다. 

보야지 투 자라섬의 티켓 예매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5일 오전 10시부터 KT 홈페이지와 멤버십 앱에서 할 수 있다. 1인 기준 5000 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기면서 KT의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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