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글로컬러 ‘코드 글로컬러X다운타우너 콜라보레이션’, 제이메르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 출시

코드 글로컬러는 ‘코드 글로컬러X다운타우너 콜라보레이션’을, 제이메르는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를 출시한다. (사진: 코드 글로컬러, 제이메르)
코드 글로컬러는 ‘코드 글로컬러X다운타우너 콜라보레이션’을, 제이메르는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를 출시한다. (사진: 코드 글로컬러, 제이메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식품 브랜드와 개성 넘치는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 신제품들이 눈에 띈다. 코드 글로컬러는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한 ‘코드 글로컬러X다운타우너 콜라보레이션’을, 제이메르는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활용한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를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코드 글로컬러는 여름 한정판 ‘코드 글로컬러X다운타우너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코드 글로컬러의 제품 4종에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유명한 ‘다운타우너’의 디자인을 더했다. 코드 글로컬러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간결하고 세련된 감성의 코드 글로컬러와 바야흐로 버거 전성시대를 연 대표적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햄벅한 치팅-코드 데이에 즐기는, 잘 차린 코드 한상’이라는 콘셉트로 만난다. 코드 글로컬러의 대표 제품 ‘픽스-온 프라이머’를 비롯해 ‘오일컷 팩트’, ‘오일컷 파우더’, ‘무드 터치 멀티 섀도우 팔레트’ 등 4종 제품 패키지 및 판촉품에 다운타우너의 버거박스 특유의 디자인을 입혔다. 청량한 옐로우, 블루 컬러와 힙한 버거 디자인이 특징이다. ‘픽스-온 프라이머’는 코드 글로컬러의 대표 제품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물, 땀, 피지에 첫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오일컷 팩트’는 고운 입자의 투명한 세범컨트롤 파우더를 압축시킨 팩트로 여름철 수정화장용으로 파우치에 휴대하기 좋다. ‘오일컷 파우더’는 초미세 투명 파우더로 메이크업 후에는 피니쉬 파우더로, 수정 화장 시에는 번들거림과 다크닝을 잡아주는 기름종이 파우더로 사용 가능하다. ‘무드 터치 멀티 섀도우 팔레트’는 다운타우너 콜라보를 기념해 대표 컬러인 옐로우와 블루를 비롯한 청량한 컬러를 담아냈다.

제이메르는 경기도 이천의 지역 특산물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활용한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를 출시한다. 지형적인 독특한 기상 환경과 농업 환경으로 양질미를 생산하는 최적의 장소인 이천의 쌀을 활용한다. 제이메르는 이런 이천 쌀을 활용해 쌀 발효 여과 물, 쌀겨 오일, 쌀겨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로 제작했다. 임금님표 이천-살사랑 라이스 밸런스 클렌저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미용법인 쌀뜨물 세안과 쌀겨 팩의 효과를 클렌저에 담은 제품이다. 쌀겨 팩 제형에 쌀겨 가루와 사철 쑥 잎 가루를 혼합해 클렌징만으로도 팩을 사용한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자연 유래 성분 90%, 스킨케어 성분 60% 이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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