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먼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 4종,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 출시

벨먼은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스트의 노하우가 담긴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 4종을,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바이오던스)
벨먼은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스트의 노하우가 담긴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 4종을,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바이오던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향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하는 바디워시와 수분을 확실하게 케어하는 앰플이 출시됐다. 벨먼은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스트의 노하우가 담긴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 4종을,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벨먼은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스트의 4가지 아로마 오일을 담은 퍼퓸 샤워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 4종을 출시했다. 170년 전통을 지닌 프랑스의 글로벌 향료사인 ‘로베르트’의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지친 몸과 마음을 아로마 향기로 달래주고, 보습 및 진정 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한다. 벨먼 바스앤소울 바디클렌저는 각각의 매력을 지닌 4종의 향기로 구성돼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음에 안정을 주는 향을 더한 ‘스트레스 릴리프 로즈마리향’과 ‘슬립 베러 라벤더향’은 심신에 편안한 안정감을 선사하고, 상쾌한 ‘젠틀 어웨이크 네롤리향’과 싱그러운 향이 매력적인 ‘텐션 업 라임향’은 잠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pH 5.8 약산성 저자극 처방을 적용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바디워시다.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 저분자 판테놀,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을 함유한 앰플이다. 앰플 제품군 중 피부 속 진정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결 개선에 맞춰 시너지 성분의 적절한 함량과 구성을 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205달톤의 저분자 판테놀을 사용, 추가 공정을 거쳐 피부 침투성을 끌어올렸다. 무분별하게 높은 함량을 첨가하지 않고 FDA 권장 기준에 따라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접촉 반응에 안전한 최대 5% 함량을 준수했다. 판테놀 입자의 침투 이후에는 무려 5중 세라마이드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표피층부터 내피층까지 꼼꼼히 보습 장벽을 형성해 피부 속 건조를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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