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for Universal Goodness’ 일상에서 물 보호, 클린 여행 키트 제공, 플로깅 등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지속 가능 가치를 위한 허그 캠페인 ‘HUG for Universal Goodness’를 선포했다.  (사진: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지속 가능 가치를 위한 허그 캠페인 ‘HUG for Universal Goodness’를 선포했다. (사진: 라네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지속 가능 가치를 위한 허그 캠페인 ‘HUG for Universal Goodness’를 선포했다. 라네즈 ‘허그’는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감싸 안겠다는 라네즈의 약속을 의미한다.

라네즈는 허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라네즈 인스타그램, 21일부터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이참여 할 수 있는 #SAVE THE WATER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물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챌린지를 통해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고객과 함께 친환경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취지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일상 속 물 보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한 클린 여행 키트를 제공한다.

라네즈는 또한 WWF KOREA(한국 세계자연기금)와 태안 해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입양하는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청포대 해변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해 6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WWF KOREA와 라네즈 임직원이 함께 태안 해안 플로깅을 진행했다.

라네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품 전 생애주기에서 사용되는 물 사용량 절감을 추진, 물 발자국 감축 인증기관인 영국의 CarbonTrust로부터 워터 슬리핑 마스크(20년)와 워터 뱅크 크림, 세럼(22년)이 물 발자국 감축 인증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물 보호 관련 다양한 활동을 후원해 온 라네즈는 이번 라네즈 허그 캠페인을 통해 물 자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다양한 고객의 아름다움을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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