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바디 라인을 위한 제품과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패드 제품이 출시됐다. 꼬달리는 ‘비노스컬트 리프트 & 펌 바디 크림’과 ‘비노스컬트 컨투어링 컨센트레이트’를, 마녀공장은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패드’를 출시했다.

꼬달리는 바디를 위한 ‘비노스컬트 리프트 & 펌 바디 크림’과 ‘비노스컬트 컨투어링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비노스컬트 리프트 & 펌 바디 크림’은 피부 탄력 및 바디 라인 정리에 도움을 주는 아이리스 추출물 및 포도씨 오일, 시어버터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어 준다. 오렌지 블라썸 향과 식물 유래 성분들의 고유의 향이 어우러진 프레시한 향기의 바디 크림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비노스컬트 컨투어링 컨센트레이트’는 자연 유래 성분이 99% 함유된 바디 오일로 팔, 복부, 허벅지, 힙 등 피부에 보습과 영양 공급을 해주며 매끄럽고 탄탄해 보이는 바디 라인으로 케어한다. 레몬, 사이프러스, 쥬니퍼베리, 제라늄, 로즈마리 등 에센셜 오일이 어우러진 활기차고 상쾌한 향기를 선사한다. 제품 뒷면 또는 옆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과 함께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 팁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녀공장은 매끈 피부를 위한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패드’를 출시했다. 수분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3중 에어레이어 원단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수분감을 전달해주는 저자극 비건 패드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글루타티온이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아침 세안 후 붙이는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볍게 찢어서 사용할 수 있는 8cm 빅 사이즈 패드를 적용해 헤어 라인, 콧등, 턱선, 등 굴곡진 부위에도 밀착된다. 패드는 이탈리아의 비건 인증 기관 ‘브이라벨(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산림관리협회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