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은 최소화하고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하는 ‘BPS’ 코일 씰리 주요 제품에 적용

씰리침대가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BPS 코일을 주요 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 사진: 씰리침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BPS 코일을 주요 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 한층 더 차별화된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2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BPS’ 코일은 씰리에서 개발한 최신 스프링 기술로 141년간 쌓아 온 씰리침대의 기술과 노하우 집약으로 탄생됐다.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수면 중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구현돼 뛰어난 지지력 제공이 ‘BPS’ 코일의 핵심이다. 코일 헤드의 중심인 코일 몸체 위로 수직 축을 형성하는 독특한 헤드 구조로 수면 중 뒤척일 때도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이중 열처리를 통한 뛰어난 내구성도 장점이다.

‘BPS’ 코일은 주요제품에만 적용됐다. 고밀도 폼을 사용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한 몰리제(Molise)’ 천연 민트 추출물을 사용한 새니타이즈의 향균 기술이 적용돼 무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씰리 No.141(Sealy No.141)’이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능성 천연 소재 텐셀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프레지던트II(President II)’ 라틴어로 사랑을 뜻하며 차분하고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은은한 그레이 색상으로 제작된 아모르 II (Amor II)’BPS 코일을 새롭게 탑재됐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기존 주요 매트리스 제품에 ‘BPS’ 코일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차별화된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 및 연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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