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온라인 쇼케이스’ 5일 오전 10시...네이버TV 및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시청

쌍용차의 구원투수 토레스가 5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사진: 루시와 토레스/ 쌍용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의 구원투수 토레스가 5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공식출시행사인 토레스 쇼케이스’(신차발표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5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되는 토레스 쇼케이스에서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루시(Lucy)가 마케터로 변신해 토레스를 소개한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상인간이다.

토레스 디자인 소개는 쌍용차 익스테리어디자인팀 문일한 팀장이 맡는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탄생한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갈 쌍용차 디자인 비전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토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는 같은날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진행방식과 달리 간결하면서도 풍성하게 토레스의 강점을 잘 알 수 있도록 제품 소개 중심으로 구성했다. 네이버TV 및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토레스의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보여 드릴 수 있게 됐다토레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많은 고객들이 쇼케이스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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