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1일 0시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및 여의하류 IC 오전 5시부터 재개

서울과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및 여의하류 IC 통행이 1일 재개됐다.(사진: 우영철 기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과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및 여의하류 IC 통행이 1일 재개됐다. 앞서 동부간선도로는 지난달 30일 오후 115분에,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는 오전 1140분에 여의하류 IC는 오후 75분에 각각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중랑천 수위 하강에 다라 동부간선도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팔당댐 방류량 증강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되었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및 여의하류 IC 차량통행이 1일 오전 5시부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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