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매트 틴트 ‘플라워 캡쳐 틴트’,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 출시

라카는 매트 틴트 ‘플라워 캡쳐 틴트’를,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 (사진: 라카, 바이오던스)
라카는 매트 틴트 ‘플라워 캡쳐 틴트’를,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 (사진: 라카, 바이오던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일상화된 마스크에 적합하도록 색이 잘 지워지지 않는 틴트와, 꼼꼼하게 클렌징을 도울 세안제가 출시됐다. 라카는 매트 틴트 ‘플라워 캡쳐 틴트’를,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

라카는 매트 틴트 ‘플라워 캡쳐 틴트’를 출시한다. ‘플라워 캡쳐 틴트’는 꽃잎의 컬러와 촉감을 구현해 제품 이름처럼 입술에 꽃잎을 올린 듯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틴트다. 꽃잎의 색채에서 영감을 얻어 무광 컬러로 ‘플라워 캡쳐 틴트’는 ‘메이’, ‘크러쉬’, ‘히피’, ‘코이’, ‘리바이브’, ‘콜링’, ‘문’, ‘브리즈’ 등 8종 구성이다. 선명한 무광 컬러가 매끄럽게 발색돼 브러쉬 팁을 입술 위에서 여러 번 문지를 필요가 없으며, 픽싱된 후에는 꽃잎의 표면 촉감처럼 보들보들하게 마무리된다. 건조하지 않고 픽싱이 잘 되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음료를 섭취할 때 색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라카가 오랜 연구 끝에 비동물성 오일을 활용해 매끄러운 발림성과 우수한 컬러 지속력을 구현했다. 프랑스 비건인증기관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는 휴대하기 쉬운 세안제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 세안 니즈가 맞물려 미세한 가루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기존 파우더 제품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가루가 새거나 날리는 현상과 시간이 지나면 뭉치거나 굳는 현상을 개별 포장과 독자적인 파우더 코팅 기술을 적용해 완화했다. 제품의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 및 피부 저자극 임상, 알레르기 성분과 향료 Free 검사를 모두 통과한 22가지 프리미엄 원료로 구성했다. 나이아신마이드,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부여, 결 정리, 안색 개선을 돕는다. 세안 과정에서 1차적으로 식물성인 파파인 효소가 단백질 분해 방식으로 피부 각질 정돈에 도움을 주고, 이후 식약처에서 정식 인증한 미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1만ppm 포함돼 멜라닌 색소의 피부 침착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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