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라엘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 생리대 7만장 기부, 레페리 아랑 1,846만원 상당의 ‘착한나눔 뷰티키트’ 기부

닥터지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라엘은 생리대 7만장을 기부했다. 레페리 아랑은  1,846만원 상당의 ‘착한나눔 뷰티키트’를 제작, 기부했다. (사진: 닥터지, 라엘, 레페리)
닥터지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라엘은 생리대 7만장을 기부했다. 레페리 아랑은 1,846만원 상당의 ‘착한나눔 뷰티키트’를 제작, 기부했다. (사진: 닥터지, 라엘, 레페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0일 소식을 알린 뷰티, 웰니스 브랜드의 캠페인과 기부 소식을 모았다. 닥터지는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라엘은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리대 7만장을 기부했다. 레페리 아랑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846만원 상당의 ‘착한나눔 뷰티키트’를 제작, 기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 습관을 도모하기 위한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닥터지는 최근 37만 피부 분석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피부유형 분석 프로그램 '옵티미'를 개편해 선보였다. 개인 피부 분석과 함께 피부 고민에 대한 컨설팅, 개인 피부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를 제안해 사용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닥터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Ai 피부분석 서비스’를 체험하고, 올바른 피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건강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오는 7월 8일까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 및 앱(App)에서 총 2회에 거쳐 ‘Ai 피부분석 서비스’를 체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수분, 유분, 색소 등 6개의 피부 건강 지표를 기반으로 점수가 산정되며, 가장 높은 피부 점수 변화율을 보인 참여자가 우승자로 선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숙박권 제공되며, 우승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라엘은 여성 노숙인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7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엘은 우먼 웰니스 패키지 한 박스가 팔릴 때마다 생리대 2팩이 기부되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취약 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는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라엘은 우먼 웰니스 패키지 2,500 박스 이상이 판매됨에 따라 생리대 총 7만장(5천팩)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에 기부했다. 해당 생리대는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및 여성 노숙인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레페리는 소속 크리에이터 아랑이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846만원 상당의 ‘착한나눔 뷰티키트’를 제작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고 밝혔다. 아랑은 클리어링패드, 앰플, 워터크림 등 스킨케어 5종으로 구성된 뷰티키트 100여개를 제작해 지난 15일 마포구 소재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정가액 7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1,160팩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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