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헤어 아미노비오틴 ‘퀵 블랙 염색샴푸’, 파넬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 출시

아미노비오틴은 ‘퀵 블랙 염색샴푸’를, 파넬은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을 출시한다. (사진: 아미노비오틴, 파넬)
아미노비오틴은 ‘퀵 블랙 염색샴푸’를, 파넬은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을 출시한다. (사진: 아미노비오틴, 파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고안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아미노비오틴은 ‘퀵 블랙 염색샴푸’를, 파넬은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을 출시한다.

종근당건강의 헤어 브랜드 아미노비오틴이 ‘퀵 블랙 염색샴푸’를 출시한다.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는 샴푸타입 제품이다. 도구와 사용단계를 건너뛰고 매일 머리를 감듯 사용하는 염모 기능성 화장품이다. 1제와 2제가 동시에 토출되는 듀얼 용기를 적용해 새치커버와 염색 지속 효과를 준다. 병풀 추출물을 30%와 노니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라로 완성되어 두피 진정 효과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품 사용 후 뿌리 볼륨이 24시간 유지되며, 잘 묻어나지 않는다.

뷰티 브랜드 파넬은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하게 연출하는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을 출시한다. 이 쿠션은 아이슬란드 빙하수와 청정지역의 수분감, 쿨링이 더해진 리퀴드 타입 노세범 쿠션이다. 아이슬란드 빙하수, 저분자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Parnell Glacial Biome™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온도로 인한 과도한 유분이 분비되는 것을 막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름종이와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 요철을 매꿔주는 역할을 한다.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함유된 워터파우더가 올라오는 유분을 잡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