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디자인의 포쉬 컬렉션과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마레 컬렉션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인 ‘포쉬 컬렉션’과 ‘마레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루이까또즈 포쉬 컬렉션)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인 ‘포쉬 컬렉션’과 ‘마레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루이까또즈 포쉬 컬렉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인 ‘포쉬 컬렉션’과 ‘마레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쉬(POCHE) 컬렉션은 ‘주머니 백’을 뜻하며 꼭 필요한 것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다. 전 시즌 제품보다 사이즈는 조금 더 커졌고, 잠금 장치는 내부 숨김 자석을 사용해 가죽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탄 등 기본 컬러와 더불어 화사한 베이지와 블루를 더해 5가지 컬러 구성이다.

마레(MARE) 컬렉션은 엠보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콤팩트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루이까또즈만의 사랑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도록 했다. 특히 이번 마레 컬렉션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웨이브 형태의 참 장식이 포인트이다. 파도에 깎인 유리 조각과 물에 비치는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마레’로 이름을 지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