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음영 정석 팔레트’, 센카 ‘NEW 올 클리어’ 라인 5종 출시

이니스프리는 다양한 음영 컬러로 구성한 ‘음영 정석 팔레트’를, 센카는 ‘NEW 올 클리어’ 라인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센카)
이니스프리는 다양한 음영 컬러로 구성한 ‘음영 정석 팔레트’를, 센카는 ‘NEW 올 클리어’ 라인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센카)

 

[뷰티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세분화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니스프리는 다양한 음영 컬러로 구성한 ‘음영 정석 팔레트’를, 센카는 ‘NEW 올 클리어’ 라인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는 세분화된 음영 컬러로 구성한 ‘음영 정석 팔레트’를 출시했다. 매트 쉬머 글리터 등 9가지 기본 필수 음영 컬러의 세분화된 구성으로 그윽하면서 입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필수 음영 컬러 조합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활용도 또한 높였다. 호호바 오일이 함유된 고운 입자의 파우더 텍스처가 가루 날림이나 뭉침없이 부드럽고 고르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아이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또한 맑고 선명한 발색력이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거나 텁텁한 느낌없이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로 연출해준다. ’1호 정석음영’은 웜톤, ’2호 화사음영’은 쿨톤, ’3호 무드음영’은 뮤트톤, ’4호 조각음영’은 애교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센카는 ‘NEW 올 클리어’ 라인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 및 펌프형의 ‘클렌징 폼’과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그리고 한 장씩 뽑아서 쓸 수 있는 ‘클렌징 쿠션 시트’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됐다. 5종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 타입에도 부담이 적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NEW 올 클리어’ 라인은 센카만의 마이크로 클리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노폐물과 미세먼지, 각질 등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센카의 시그니처 보습 성분인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적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메인 제품인 ‘센카 올 클리어 더블 워시 에이’는 메이크업 리무버와 클렌징 기능을 함께하는 2-in-1 데일리 클렌저로, 크림 제형의 쫀쫀한 생크림 탄력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듯이 씻어내 피부의 수분은 남겨주고 노폐물은 깨끗하게 지워준다. ‘센카 올 클리어 오일’은 가벼운 워터리 오일 제형으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미세한 입자의 쌀배아오일을 함유했다. 펌핑 한 번으로 말끔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센카 올 클리어 더블 워시 폼’과 피부 자극이 적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센카 올 클리어 워터 미셀라 포뮬러 프레시 에이’, 기존 제품 대비 66% 더 크고 부드러워진 쿠션 시트로 운동, 여행 등 세안이 번거로운 외부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뽑아 닦아낼 수 있는 ‘센카 올 클리어 시트 프레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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