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상담 고객 및 오너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오너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전시장 내방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볼보가 이달 22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문화 복합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부산지역으로 전기차 영업 확장에 나섰다. 이달 22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문화 복합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9일 볼보에 따르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다. 일상 속 주요 스팟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볼보자동차의 최신 모델과 함께 볼보가 제안하는 스웨디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문화 복합 생산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C40 리차지와 브랜드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가 전시된다.

이와 함께 볼보 상담 고객 및 오너를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오너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전시장 내방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는 15일까지 볼보 브랜드 앱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차량 보유 인증을 한 오너 고객 대상 2만원 상당의 피아크 디저트 세트(베이커리 1, 밀크티 1)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장 방문 신청을 한 고객 대상으로 피아크 마카롱과 마스크 스트랩을 제공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 (1) 에어팟 프로(1) 바이레도 핸드크림 (3) 등 경품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초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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