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축구화 라인 ‘퓨처’와 ‘울트라’ 구성, 푸마의 최신 기술 집대성

푸마가 민첩한 플레이를 돕는 축구화 ‘인스팅트 팩(Instinct Pack)’을 출시했다. (사진: 푸마)
푸마가 민첩한 플레이를 돕는 축구화 ‘인스팅트 팩(Instinct Pack)’을 출시했다. (사진: 푸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푸마가 민첩한 플레이를 돕는 축구화 ‘인스팅트 팩(Instinct Pack)’을 출시했다.

신제품 ‘인스팅트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퓨처’와 ‘울트라’로 구성 되었다.신제품 ‘퓨처 1.3’과 ‘울트라 1.4’는 푸마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들을 위한 더욱 향상된 기능성을 제공한다. 더욱 빠르고 민첩한 플레이는 물론 플레이어의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순간 움직임에도 반응할 수 있도록 컨트롤 능력이 강화되었다.

신제품 ‘퓨처 1.3(FUTURE 1.3 FG/AG)’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이다. 혁신적인 착용감은 물론 어떤 움직임도 소화할 수 있도록 뛰어난 반응성과 민첩성을 제공한다. 푸마 만의 ‘퓨전 핏 플러스‘ 2세대 기술이 적용, 이전 모델보다 압박 밴드의 적용 부위가 넓어져 완벽한 핏감과 발 고정력을 제공한다. 이 덕분에 퓨처 1.3 착용 플레이어들은 기호에 따라 신발끈 없이도 축구화를 착용할 수 있다. 발 앞 부분에 부드러운 3D 텍스처 패턴 영역인 ‘어드밴스드 크리에이터 존’이 새로 추가되어 빠른 스피드에서도 정교한 볼터치와 컨트롤 능력을 제공한다. 퓨처 1.3는 네이마르 주니어, 루이스 수아레즈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설영우, 윤빛가람 선수 등이 착용하고 있다.

신제품 ‘울트라 1.4(ULTRA 1.4)’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러닝 스파이크의 원리가 적용된 푸마의 초고속 아웃솔 ‘페바 스피드 유닛 아웃솔(PEBA SPEED UNIT OUTSOLE)’은 플레이어의 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어퍼에는 푸마 독점 섬유 기술인 '매트릭스에보(MATRYXEVO®)’가 적용되어 경량화를 통한 빠르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신발 전체에 코팅되어 있는 ‘그립 컨트롤 프로 스킨(Grip Control Pro Skin)’은 빠른 스피드에도 정교한 볼터치를 가능케 하여 골 결정력을 높여준다. 울트라 1.4는 크리스천 풀리시치, 킹슬리 코망, 멤피스 데파이, 앙투안 그리즈만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진수, 조영욱 그리고 염기훈 선수 등이 착용하고 있다.

푸마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인스팅트 팩은 푸마 캣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말 그대로 플레이어들의 동물적이면서 본능적인 운동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기능이 향상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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