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미지, 스니커즈 3종 오즈위고, 오젤리아, 오즈노바 순차적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미지의 SS22 ‘오즈월드(Ozworld)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아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미지의 SS22 ‘오즈월드(Ozworld)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미지의 SS22 ‘오즈월드(Ozworld) 컬렉션’을 선보인다.

SS22 ‘오즈월드(Ozworld)’ 캠페인은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영감을 받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다양한 스타일에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스니커즈 3종 오즈위고, 오젤리아, 오즈노바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즈위고, 오젤리아, 오즈노바는 서로 다른 실루엣과 개성을 지닌 스니커즈로 본인만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오즈위고는 90년대와 2000년대 디자인을 적용한 청키한 실루엣으로 최근 트렌드인 Y2K 시대의 감성을 담았다. 오젤리아는 시선을 사로잡는 슬릭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Adiprene 쿠션 아웃솔을 적용해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인 오즈노바는 테크 감성의 반투명 오버레이 갑피와 반사 소재의 패널링 아웃솔 등 과감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세 가지 스니커즈 모두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춰 일상에서 제약 없이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듯 소비자들에게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MZ세대를 대표하고 있는 아티스트 DPR LIVE와 DPR IAN의 모습을 3D로 구현한 독특한 화보도 공개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인 ‘레디 플레이어 미’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AI 기반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이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메타버스 안에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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