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전 Art & Science 1층, 프리미엄 향수 ‘머스크 우트르블랑’ 출시 기념

겔랑이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대전 Art & Science 1층에 오픈한다.  (사진: 겔랑)
겔랑이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대전 Art & Science 1층에 오픈한다. (사진: 겔랑)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겔랑이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대전 Art & Science 1층에 오픈한다.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며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의 신제품 ‘머스크 우트르블랑’을 출시를 기념한다.

신제품 ‘머스크 우트르블랑’은 순수함을 상징하는 백색보다 더 하얀 빛의 화이트 머스크를 깨끗하고 투명한 향으로 표현한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의 작품 ‘입맞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관능적인 화이트 머스크와 네롤리, 암브레트가 어우러져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잔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은 엄선된 원료에 대한 예술적 승화와 대담한 해석을 바탕으로 각각의 향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여 선보이는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으로 1828년부터 향수의 역사를 창조한 겔랑 조향사의 상징적인 터치를 엿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풍성한 장미의 신선한 향과 그린 아몬드가 어우러져 핑크빛 두근거림을 표현한 ‘로즈 쉐리’ (ROSE CHERIE) 이다. 이번 컬렉션은 제품의 캡 부분을 원하는 소재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해 드리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포함한 ‘퍼스널라이제이션’ 과정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향수’를 완성할 수 있다.

겔랑 팝업 스토어는 감각적인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행사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샘플과 함께 추천해주는 ‘퍼스널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진행하며, SNS 이벤트에 참여시 스페셜 키링과 현장의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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