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을, 아크웰은 ‘퍼스트 카밍패드’ 출시

마몽드는 수분 광채 앰플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을, 아토팜은 ‘수딩 젤 로션’을, 아크웰은 ‘퍼스트 카밍패드’를 출시한다. (사진: 마몽드, 아토팜, 아크웰)
마몽드는 수분 광채 앰플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을, 아토팜은 ‘수딩 젤 로션’을, 아크웰은 ‘퍼스트 카밍패드’를 출시한다. (사진: 마몽드, 아토팜, 아크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봄 피부를 겨냥한 수분 제품들이 출시됐다. 수분을 충분히 담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테스트도 다양하게 완료했다. 주요 성분도 다마스크 장미꽃수, 해양 심층수, 녹나무 잎 추출물 등 다양하다. 마몽드는 수분 광채 앰플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을, 아토팜은 ‘수딩 젤 로션’을, 아크웰은 ‘퍼스트 카밍패드’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수분 광채 앰플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을 출시한다.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5겹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Rose HD Complex™‘가 함유되어 있는 앰플이다. 마몽드의 인기 제품 ‘로즈워터 토너’ 라인 신제품으로, 기능성과 수분력을 더했다. 가볍지만 보습 효과를 주는 워터리 제형으로 도포하면 끈적이지 않는 얇은 보습막이 형성되어 피부를 수분으로 채운다. 레이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60.4% 함유했고,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더해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펩타이드 성분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몽드에 의하면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 사용 직후 631% 보습력이 개선됐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보습효과를 준다. 72시간 동안 보습 막을 유지한다. 피부과 테스트와 민감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네오팜의 아토팜은 수분감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수딩 젤 로션’을 리뉴얼 출시한다. 가벼운 젤 타입 로션 제형으로 에프터 선 케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도, 고성 등 우리나라 동해와 하와이 청정 해역의 3가지 해양심층수를 함유했다.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즉각전인 보습효과와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진정에 탁월한 블루탄지꽃오일, 아줄렌, 캐모마일꽃추출물을 함유했다. 기존 제품보다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등 수분 보습 성분을 4배 이상 강화했다. 또한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피부장벽 기술에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부 지질 강화 성분을 새로 적용했다. 이로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강화했다. 임상시험 결과 열감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45.4% 개선 및 열 자극 예방 104%의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후 일시적 피부 온도 쿨링 효과와 111%의 수분 손실량 개선 효과 등의 수치를 기록했다.

아크웰은 제주의 녹나무 영양을 담은 ‘퍼스트 카밍패드’를 출시한다.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상록수 녹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한 진정 패드다. 녹나무 잎 추출물에는 캄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성 피부 등 지친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스킨 팩이나 닦아내는 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외부 자극 진정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로 보여줬다. 또한 친환경 인증 패드 생분해 가능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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