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스타즈 두피 세럼 ‘포텐셜리스테’,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샴푸’ 비건 샴푸로 리뉴얼 출시

케라스타즈는 두피를 위한 세럼 ‘포텐셜리스테’를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 샴푸’를 비건 샴푸로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케라스타즈, LG생활건강)
케라스타즈는 두피를 위한 세럼 ‘포텐셜리스테’를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 샴푸’를 비건 샴푸로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케라스타즈, 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모발과 두피를 케어하는 헤어케어 제품들이 출시됐다. 케라스타즈는 두피를 위한 세럼 ‘포텐셜리스테’를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 샴푸’를 비건 샴푸로 리뉴얼 출시한다.

헤어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는 두피 세럼 ‘포텐셜리스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이용한 두피 기초 강화 세럼으로, 6가지 프리바이오틱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을 담아 두피 항산화 효과까지 겸비했다. 두피에 직접 도포할 수 있게 스포이드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고안했다. 투명하고 쫀쫀한 젤 타입으로 두피에 밀착 흡수되는 제형이다. ‘포텐셜리스테’를 3주간 1일 1회 사용하는 방식이다. 프리지아와 파츄올리 등의 성분히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을 완성한다.

LG생활건강은 브랜드 오가니스트를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해서 새롭게 선보인다. 오가니스트 샴푸는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도 얻었다. 새로운 ‘오가니스트 샴푸’는 향기 지속력도 높인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자신의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를 10,000ppm 함유했다. LG생활건강에 의하면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모발이 매끄러워졌다”, “모발 윤기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을 적용해 잔향을 48시간까지 지속하며 정수리 냄새 없이 두피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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