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 72개월 장기 할부

▲ 선인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에 대해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설명: 2015 링컨 MKZ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을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2개 모델에 대해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인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할부 프로그램은 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게역 캐피탈사인 BNK 캐피탈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우선 링컨 MKZ 76개월 장기 할부 대상 모델은 2015년식 101A다. 할부방식은 프로모션 기간내 선수금 29.08%를 선지불한 후 월 40만 원대의 할부금을 72개월 간 납입하는 조건이다. 이와 함께 년 10만 킬로미터 무상 보증과 함께 3년 6만km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 및 서비스센터 입고 및 수리 후 고객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를 추가 제공된다.

포드 포커스는 2015년식 모델만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할부 방식은 선수금 36.62% 선지불한 후 72개월 동안 월 20만 원대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이밖에 포드의 5년 10만km 무상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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