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 오에니르 ‘아워 글로우 립’ 출시

메이블린 뉴욕은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를, 오에니르는 ‘아워 글로우 립’을 출시한다. (사진: 메이블린 뉴욕, 오에니르)
메이블린 뉴욕은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를, 오에니르는 ‘아워 글로우 립’을 출시한다. (사진: 메이블린 뉴욕, 오에니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메이크업 신제품 소식을 살펴봤다.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메이블린 뉴욕은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를, 오에니르는 ‘아워 글로우 립’을 출시한다.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은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컬링 마스카라며, 오에니르는 투명하게 발색되는 글로우 립스틱을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은 깔끔하게 속눈썹을 컬링하는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이 마스카라는 기존 콜로썰 마스카라의 노하우에 컬링을 집중한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적용해 땀과 눈물 등에 노출되어도 화장 번짐이 없이 깔끔한 눈매를 유지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보아도 컬링 속눈썹을 확인할 수 있도록 눈 곡선에 맞춰 굴곡진 회오리 모양의 브러시를 적용했다. ‘메모리 컬 포뮬러’를 적용해 처음 연출했던 컬링을 기억하도록 유지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브랜드 모델 이영지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콜로썰 컬바운스 마스카라’로 언더래쉬까지 확실하게 컬링을 연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에니르는 입술을 촉촉하게 물들이는 ‘아워 글로우 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투명하게 발색되며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글로우 립스틱 제품이다. 입술의 볼륨을 살리고, 끈적이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고안했다. 호호바 오일을 담아 보습 효과를 주며 윤기도 유지한다. 총 4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누디로즈 ‘멜로우’, 차분한 무드 웜브라운 ‘토스티’, 노을 품은 브릭레드 ‘칠리쉬’, 와인빛 내추럴 플럼 ‘플러밍’이다. 덧바르면 광택과 컬러감이 더해져서 레이어링을 통해 컬러 립밤이나 립 글로우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