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타이거 프린트 모노그램으로 호랑이 전면에 강조, 레디 투 웨어와 유니섹스 악세서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는 ‘뉴 이어(New Year)’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겐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는 ‘뉴 이어(New Year)’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겐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는 ‘뉴 이어(New Year)’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여 생동감 넘치는 호랑이 프린트가 특징이다.

겐조 측은 북극곰, 새, 말, 그리고 시그니처 타이거까지, 1970년부터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컬렉션에 적용시켜 왔다. 뉴이어 캡슐 컬렉션에는 강력하고 용감함의 상징인 호랑이를 전면에 세운다.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남녀 공용 레디 투 웨어와 유니섹스 악세서리가 준비되어 스트리트 웨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스웻 셔츠, 스트레이트 스타일 또는 스트랩이 있는 진, 크롭 봄버 재킷, 점퍼, 티셔츠, 조거 세트 등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믹스매치 할 수 있도록 여느 때보다 다채롭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팝 컬러 범위 내에서 색을 입혔으며, 피코크-블루(Peacock Blue) 또는 네이비-블루(Navy Blue)를 사용한 가죽 소재는 클래식한 음영을 적용했다.

2022년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뉴 타이거 프린트 모노그램으로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천연색의 조디악 타이거(Zodiac Tiger) 버전이며, 금색 타이거 크레스트(Tiger Crest) 패치가 있는 티셔츠와 동전 지갑, 3D 버전의 스마트폰 케이스 버킷 모자 등 풍성한 새틴 소재의 실로 수 놓아진 제품은 차이나타운 거리의 화려한 불빛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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