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독 출시, 생후 6개월부터 만5세 위한 생활한복,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

자라(ZARA)가 설을 맞아 아이들의 명절을 위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키즈 컬렉션’을 론칭한다. (사진:자라)
자라(ZARA)가 설을 맞아 아이들의 명절을 위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키즈 컬렉션’을 론칭한다. (사진:자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설을 맞아 아이들의 명절을 위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키즈 컬렉션’을 론칭한다. 자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으로, 국내 단독 출시된다.

자라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옷고름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아우터와 조끼는 니트 소재와 누빔으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블루와 핑크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아이들의 귀여움을 살려준다. 한복 치마는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플라워 프린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복의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인 노리개와 복주머니 그리고 양말과 편안한 신발도 함께 선보인다.

자라는 이번 키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이 판매되는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일부터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포함한 키즈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설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씩씩한 호랑이 연 만들기 키트와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하며, 이 외의 세일 제품을 제외한 모든 키즈 제품 구매 시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라 관계자는 “자라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재해석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아이들이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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