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네스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 페리페라 누디 얼그레이 색감의 ‘누디-브루 컬렉션’ 출시

다비네스는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을, 페리페라는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 다비네스, 페리페라)
다비네스는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을, 페리페라는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 다비네스, 페리페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두피와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 오일과 누디 톤 메이크업을 완성할 메이크업 컬렉션이 출시됐다. 다비네스는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을, 페리페라는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두피·바디 겸용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을 출시한다. 97.2% 천연 성분을 사용한 이 마사지 오일은 두피, 핸드, 바디 마사지를 통해 피부 탄력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돌콩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담아,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고 두피 클렌징에 사용할 수 있다.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사용됐다고 알려진 브라미 추출물은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사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파라벤이나 설페이트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은 배제했고 패키지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탄소 중립 용기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브랜드 측은 샴푸 전 두피 마사지나 샤워 중간 바디워시에 섞어 클렌징에 사용할 수 있고, 샤워 후 보습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리오의 브랜드 페리페라는 누디 얼그레이 색감의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차분하고 따스한 누디 컬러로 구성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했다. 스테디셀러 ‘잉크 더 벨벳’과 톤온톤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다. ‘잉크 더 벨벳’은 5가지 컬러로 24호 누디라떼(베이지 누드 컬러), 25호 누디빛밤(브라운 누드 컬러), 26호 누디플로우(로즈 누드 컬러), 27호 누디과몰입(핑크 누드 컬러), 28호 누디풀데이(모브 누드 컬러) 구성이다. 두 가지 이상을 조합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브랜드 측은 추천했다.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는 7호 누디 브루 블라썸을 선보인다. 베이스 컬러로 활용도 높은 베이지 컬러와 음영을 위한 로즈컬러까지 활용도 높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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