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리비긴’ 론칭, 칼앤한스 샴푸와 바디워시 등 데일리케어로 뷰티 시장 진출

세화피앤씨는 ‘리비긴’ 론칭과 함께 헤어케어 4종을 출시하며, 칼앤한스는 샴푸와 바디워시 등 데일리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 리비긴, 칼앤한스)
세화피앤씨는 ‘리비긴’ 론칭과 함께 헤어케어 4종을 출시하며, 칼앤한스는 샴푸와 바디워시 등 데일리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 리비긴, 칼앤한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새로운 브랜드의 등장과 함께 샴푸 등 매일 쓰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가 론칭하고 샴푸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칼앤한스도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는 ‘리비긴’ 론칭과 함께 헤어케어 4종을 출시하며, 칼앤한스는 샴푸와 바디워시 등 데일리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세화피앤씨가 모레모 비건 프로젝트로 브랜드 ‘리비긴’을 론칭하고 헤어케어 4종을 출시한다. '녹차수 샴푸', '쌀겨수 샴푸', '편백수 샴푸',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로 구성되었으며 비건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가 특징이다. 리비긴(RE:BEGIN)은 '변화를 위한 시작'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브랜드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 과정을 통과했다. 제주 청정 녹차수로 두피의 활력을 깨워주는 '녹차수 샴푸', 최상급 쌀겨의 깊고 진한 보습력을 지닌 '쌀겨수 샴푸', 맑고 상쾌한 편백수로 기름진 두피를 케어하는 '편백수 샴푸', 단백질이 풍부한 '곡물의 왕' 귀리로 손상모에 영양을 충전해 주는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로 비건 제품으로 헤어 케어를 담당한다. 폐플라스틱을 정제하여 만든 PCR 100% 용기를 활용했다. 라벨은 분리수거가 좋은 리무버블 라벨이며 용기에도 인쇄나 코팅을 입히지 않았다.

퍼스널 뷰티케어 브랜드 칼앤한스는 데일리 케어용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한다. 자연 유래 추출물을 93% 이상 담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에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피부가 가장 건강한 상태의 이온 농도인 pH 5~6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약산성으로 설정했다.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는 구르망 코코넛과 더블 민트 두 가지 라인이다. 샴푸에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었고 트리트먼트는 모발 표면에 붙은 지방산 18-MEA를 함유해 큐티클에 균열이 나는 것을 방지하며 바디워시는 부활초에서 얻은 글루코사이드를 넣어 수분 유지를 돕는다. 더블민트와 자스민 두 가지 라인로 구성된 치약은 파라벤 6종 및 CMIT/MIT 등 유해성분을 덜어내고 녹차 추출물을 담아 구취 제거를 돕는다. 로즈마리, 자몽 추출물의 항균효과로 치주질환과 잇몸 염증을 예방하며 네추럴 자일리톨과 알로에 추출물로 충치를 막고 구강 내 청결 유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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