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에서 숏패딩과 니트, 맨투맨 등 아이템 판매, 실제 제품 증정 이벤트도

배럴즈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커버낫)
배럴즈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커버낫)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배럴즈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3개월이다.

비대면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커버낫은 제페토 브랜드관 내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MZ세대에게 가상세계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페토는 전 세계에서 약 2.5억명이 사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커버낫 브랜드관을 방문하는 고객은 C 로고 니트, C 로고 맨투맨, 리버시블 숏패딩 등 커버낫의 인기 아이템들을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커버낫 제품을 착용한 아바타를 제페토 어플 내 #Covernat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에 올리면 고객에게 아바타가 입은 실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버낫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증강 현실 아바타 서비스 플랫폼 제페토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고객과 소통하며 디지털 친화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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