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브랜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구매혜택... 특정 모델에 대해 현금할인 등 혜택 강화

캐딜락·지프·폭스바겐·푸조 등 수입차들이 12월 올해 마지막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캐딜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들이 12월 올해 마지막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1일 현재 이달의 구매헤택을 공개한 브랜드는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푸조 정도다. 각 브랜드들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구매혜택을 제공하거나 특정 모델에 대해 현금할인 등 혜택을 강화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캐딜락은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 조이풀 윈터 위드 캐딜락(JOYFUL WINTER WITH CADILLAC)’12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XT6, XT5, CT4,CT5 등이다. 우선 CT4, CT5 구매시 보증연장(2/4km 추가) 36개월 1.9% 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XT6 구매시 현금지원 및 보증연장(2/4km 추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및 보증연장(2/4km 추가) 36개월 1.0%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XT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보증연장(2/4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은 비공개다. 캐딜락측은 판매 영업점을 방문하면 현금할인 규모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딜락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방한모자를 증정한다.

지프는 80주년 기념 특별 혜택을 12월에도 제공한다. 우선 12월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랭글러, 글래디에이터를 구매하면 최대 140만원 상당 사이드스텝을 무료 제공 및 설치해 준다. 차종별로는 그랜드 채로키의 경우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최대 1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채로키는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1% 할인 혜택이, 래니게이드는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랭글러 4xe 등 전모델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세트도 지원된다.

폭스바겐은 이달에도 수입차 대중화에 나선다. 우선 티록, 제타 뉴 티구안을 구매하면 공통으로 보증 연장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티록은 최대 9% 할인해 준다. 제타는 6% , 뉴 티구안은 3% 할인해 준다.

푸조는 12월 한달 동안 일부 차종에 한해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뉴 푸조 3008 SUV는 최대 12.5% 할인해주고 선수율 30% 조건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푸조 508은 최대 14.5%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푸조 508 SW는 최대 14.5% 할인과 6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푸조 e-208e-2008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30%)로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 3008은 최대 17%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뉴 푸조 5008 SUV는 최대 12% 할인혜택과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뉴 푸조 2008 SUV는 최대 8%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푸조 5008은 최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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