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샵의 스킨케어 브랜드 뷰(VU)가 전속 모델로 배우 정이서를 발탁했다.

뷰의 브랜드 모델이 된 정이서는 드라마 ‘마인’, ‘구미호뎐’으로 이름을 알린 신예 배우다. 정이서는 최근 한 방송 매체에서 ‘뷰 앰플 클렌저’를 실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인연이 돼 모델까지 맡게 됐다. 뷰 측은 배우 정이서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뷰 스킨케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만큼, 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이서가 사용하고 있다고 전한 뷰 앰플 클렌저는 우유단백질 추출물을 전성분 1번으로 37% 함유한 제품이다. 뷰가 약 1000명의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탄생한 브랜드로, 해당 제품은 1년간 40번 테스트한 끝에 출시했다. 지난 달 첫 론칭 방송에서 준비 물량 5천세트가 대부분 소진되어 긴급 추가 생산을 진행했고 오는 27일 한 달 만에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