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 터치인솔 재론칭 블레미쉬 기초 라인 출시

구딸 파리는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터치인솔은 기초 브랜드로 재론칭하며 블레미쉬 기초 라인을 출시한다. (사진: 구딸 파리, 터치인솔)
구딸 파리는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터치인솔은 기초 브랜드로 재론칭하며 블레미쉬 기초 라인을 출시한다. (사진: 구딸 파리, 터치인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겨울 느낌을 살린 홀리데이 캔들 제품과 기초브랜드로 변모한 브랜드의 첫 기초 라인이 출시됐다. 구딸 파리는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터치인솔은 기초 브랜드로 재론칭하며 블레미쉬 기초 라인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는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은 어둠이 내려앉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온 마을이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따뜻하고 빛이 가득 찬 어느 집 안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보여준다. 메종 구딸의 대표 디자인 ‘아이비’와 대표 컬러 ‘골드’로 포근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추운 겨울 공간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포근한 향이다. 홀리데이 캔들을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노우볼과 팝업 메시지 카드, 쇼핑백을 증정하는 등 구딸만의 시즌 한정 선물 서비스도 준비했다.

코스메틱 기업 본느는 자체 브랜드 터치인솔을 기초 화장품 브랜드로 리뉴얼해 재론칭한다. 색조 화장 브랜드 였던 터치인솔은 기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화장품 시장에 적응해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기초 브랜드로 변모한다. 재론칭과 더불어 블레미쉬 기초 라인을 출시한다. 카렌듈라와 캐모마일 그리고 라벤더·로즈마리·타임·오레가노로 구성된 허브 콤플렉스 성분이 포함된 라인으로 크림, 앰플, 토너, 세럼, 클렌징의 5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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