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셋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와인 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매주 진행

(사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에서 다채로운 와인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Vin à Latitude)’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셋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다. 

28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주 다양하게 와인들을 선보이고 무제한 시음과 이에 어울리는 프렌치 감성의 미식을 화려한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참석자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여정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소믈리에를 비롯한 와인 전문가가 현장에 참석한다. 특히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일에 한해 특별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특별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네츄럴 와인을 소재로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이미지를 활용한 '월간 네츄럴'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바(bar)다. 우주를 컨셉으로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탑 클래스 크래프트 비어를 갖춘 국내 유일무이한 비어(beer) 바, 500종의 마스터 와인 리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직 라운지, 우아함의 극치인 롱(long) 바,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라티튜드32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9개의 행성을 모티브로 한 팝아트 분위기의 시그니처 칵테일 코믹북도 마련돼 유쾌한 경험까지 즐길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 행사는 프랑스 전역에서 엄선된 와인 500여 종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본인의 취향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향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럭셔리 호텔로서 모던 프렌치 럭셔리에 걸맞는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식음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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