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버거부터 LCK 콜라보 티셔츠까지...1만5000원

맥도날드가 ‘LCK 응원팩’을 출시했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특별한 구성의 딜리버리 한정 ‘LCK 응원팩을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공식 스폰서다. 지난 1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LCK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한 맥도날드는 인기 메뉴로 구성된 ‘LCK 레전드 스낵팩에 이어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인 티셔츠와 볼캡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e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2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LCK 응원팩은 국내 팀들의 국제무대 4강 진출을 기념해 한정 출시되는 특별한 딜리버리 전용 팩이다. 빅맥 세트, 에그 불고기 버거, 맥너겟 4조각, 오레오 맥플러리와 LCK 콜라보 티셔츠로 구성됐다.

LCK 응원팩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5000원이다. 딜리버리 전용 상품으로 맥딜리버리 공식 앱과 사이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는 취향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서 고객들에게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LCK 3개팀의 진출로 응원 열기가 가득한 국제무대 4강 경기를 ‘LCK응원팩과 함께 눈과 입이 더욱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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