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작아케이드, 전시 '반려공예'․'룸앤모어' 11.5.~13. ‘인사동 코트’에서 개최
공예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 선보이는 기획전시 '반려공예'
홈술족을 위한 술잔, 식기, 테이블장식 등의 공예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 '룸앤모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반려공예>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룸앤모어(Room and More)>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인사동 코트에서 다.

기획 전시 <반려공예>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공예상품 개발 결과 전시 <룸앤모어>는 ‘함께’, ‘혼자’, ‘비대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공예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L&B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이 전시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주류(와인)와 어울리는 술잔, 식기, 테이블장식 등의 공예 작품을 공개한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상품도 함께 전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기획전시 <반려공예>와 <룸앤모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 없이 열린다.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시간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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