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모델 선정 이유 및 TV CF 콘셉트 미공개...5일 TV CF 온에어와 동시에 공개될 듯

명품 거래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김혜수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진: 발란  캡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명품 거래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김혜수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발란은 지난 4월부터 배우 봉태규와 변요한을 내세우며 TV 광고를 하며 젊은 층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팬트하우스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각종 명품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봉태규와 변요한이 TV광고 속에서 '발란 까져가지고' '지갑에 돈이 굳지(구찌)' 등 명품 브랜드와 유사한 언어유희로 MZ세대에서 인기를 얻은바 있다.

1일 발란은 배우 김혜수로 온라인 플랫폼의 간판을 바꿨다. 버스 광고도 김혜수를 모델로 한 광고로 교체했다. 개천절 연휴가 끝나는 5일부터는 TV 광고도 다시 시작한다. 현재 어떤 광고 콘셉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김혜수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도 공개되지 않았다. 발란은 모델 김혜수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수와 관련된 마케팅 내용은 5TV CF가 온에어하는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발란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10시에 발란 간판을 모델 김혜수로 교체했다오는 5일부터는 TV CF도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델 김혜수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5TV CF 온에어와 동시에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발란은 1일부터 15일까지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 발란 TV CF 온에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3번 응모할 수 있는 최대 99% 랜던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20만원 즉시 할인도 해준다. 아울러 매일 낮 12시에 오늘의 특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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