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많은 사랑 받은 푸마의 ‘마하 트리코트 컬렉션(Mach tricot collection)’에 이은 ‘트리코트(tricot)’ 소재의 두 번째 라인업

푸마(PUMA)가 올 FW 트레이닝복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을 선보였다./ 사진: 푸마코리아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마(PUMA)가 올 FW 트레이닝복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을 선보였다. 올 신제품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28일 푸마에 따르면,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푸마의 마하 트리코트 컬렉션(Mach tricot collection)’에 이은 트리코트(tricot)’ 소재의 두 번째 라인업이다.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트리코트 소재가 사용됐다. 트리코트는 우수한 스트레치성으로 수영복과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뿐 아니라 땀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빠르게 건조시켜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원단인 폴리 기모 싱글지를 본딩하여 가을 이후 동절기 보온성도 잡았다. 가슴 및 사이드 지퍼에 방수 기능도 탑재됐다.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체형에 맞도록 디자인됐다. 슬림한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츠 테이핑 키네시오 테이프(Kinesio Tape)’를 형상화한 라인과 소매 및 등판에 부착된 홀로그램 포인트를 통해 유니크함도 살렸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와 집 근처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편안함이 패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라며 푸마 엑스-트리코트 트레이닝복은 편안함과 활용성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소비자의 다양한 활동에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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