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와 포겟 미 낫 등 대표 프린트 선정, 작지만 소중한 기쁨의 순간들 표현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이 21AW 컬렉션을 런칭했다.  (사진: 캐스키드슨)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이 21AW 컬렉션을 런칭했다. (사진: 캐스키드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이 영국의 가을을 담은 21AW 컬렉션을 런칭했다. 미니 크로스백과 가드닝 홈 아이템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캐스키드슨의 21AW 컬렉션의 대표 프린트는 영국의 정원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자 풍성하고 깊은 색으로 표현한 ‘달리아(Dhalia)’와 계절의 시작에 만개하는 달콤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담아낸 ‘포겟 미 낫(Forget-Me-Not)’이 있다. 작지만 소중한 기쁨의 순간들을 통해 표현했다.

밝고 명랑한 날갯짓을 통해 기쁨을 표현하는 나비들의 모습을 그린 버터플라이스, 황금빛을 띤 바삭바삭한 잎사귀의 모습과 산책 중에 만난 장밋빛 풍경 등 영국의 가을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하고 활기찬 힐링 모멘트들을 그린 프린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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