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시블 플리스 재킷, 우븐 소재와 폴라 플리스 소재 양면으로 활용, 송민호와 있지 메인 모델로 활동

아디다스가 도시의 밤을 즐기기 위한 아우터 ‘미드나잇 플리스’를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
아디다스가 도시의 밤을 즐기기 위한 아우터 ‘미드나잇 플리스’를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가 도시의 밤을 즐기기 위한 아우터 ‘미드나잇 플리스’를 출시한다.

2021년 FW 시즌 ‘미드나잇 플리스’는 점점 쌀쌀해지는 밤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형태의 플리스 재킷이다. 따뜻한 폴라 폴리스 소재의 앞면과 발수 처리된 우븐 소재의 뒷면으로 기분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디다스는 이번 ‘미드나잇 플리스’의 출시와 동시에 ‘WE OWN MIDNIGHT (12시는 우리의 시간이야)’라는 메시지로 캠페인의 강력한 시작을 알렸다. 12시에 쉽게 잠들지 않고, 알 수 없는 오늘과 내일의 경계에서 더 자신감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1834의 젊은 남녀들을 위한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아디다스와 몇 차례 파트너십을 이어온 송민호, 그리고 아디다스와 첫 파트너십을 열어가는 걸그룹 있지(ITZY)가 메인 모델로서 ‘미드나잇 플리스’를 대표하게 되었다.

‘미드나잇 플리스’의 정식 명칭은 ‘쉐르파 리버서블 재킷’으로서 양면에 각각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서블한 디자인의 플리스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폴라 폴리스 앞면과 발수 처리된 우븐 소재의 뒷면으로 두 가지 다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섬세한 자수 형태의 아디다스 퍼포먼스 로고 디테일과 뒤집어 입었을 때 돋보이는 삼선 프린팅이 매력을 더한다. 남녀 제품 모두 기장은 허리까지 오는 숏 스타일, 무릎까지 오는 롱 스타일 2가지이며, 컬러는 카키,베이지와 네이비,화이트 2가지로 선공개되며, 추후 다양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 이경윤 이사는 "이번 컬렉션은 겨울하면 가장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12시, 미드나잇이라는 감각적인 시간대에 선 채 꿈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미드나잇 플리스를 시작으로 필수 아이템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며, “스타일과 컬쳐 아이콘인 민호와 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MZ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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