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앞으로 고객과 매장 모두 좀 더 편리한 방법 고심해 개선 방법 찾도록 하겠다”밝혀

할인 이벤트에 키오스크 주문 미적용으로 고객 및 가맹점이 불편하다는 지적과 관련, 공차코리아가 개선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공차홈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할인 이벤트에 키오스크 주문 미적용으로 고객 및 가맹점이 불편하다는 지적과 관련, 공차코리아가 개선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본지는 916일자 공차 밀크티 6종 반값 행사, 키오스크 주문하면 적용 안 돼 ... 고객 혼선’· 매장 ’” 기사를 통해, 공차코리아가 16~17일 양일간 진행하는 밀크티 6종 반값 할인 행사와 이전 이벤트에서 키오스크 주문시 할인 미적용으로 고객에게는 혼선을, 가맹점에는 불만을 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관련 기사 참조)

이에 대해 17일 공차코리아는 개선방법을 찾겠다는 뜻을 본지에 전해왔다.

공차코리아는 모든 행사 혜택을 키오스크에서 적용하는 데는 일부 제약이 있다또한 행사에 관해서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도록 키오스크 주문 화면 및 키오스크 댕글러, 온오프라인 홍보물 내 유의 문구 삽입 등 안내문 부착해 충분한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과 매장 모두 좀 더 편리한 방법을 고심해 개선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