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료, 로션, 파라벤, 벤질벤조에이트, 염소 표백제 등 걱정 성분 미첨가....안심하고 사용가능
밴드형과 팬티형 2종

한국 P&G 팸퍼스가 안심 기저귀 ‘아르모니’를 출시한다./ 사진: 한국 P&G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 P&G 팸퍼스가 안심 기저귀 아르모니를 출시한다. 아르모니는 아기 피부를 위해 걱정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10일 팸퍼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향료, 로션, 파라벤, 벤질벤조에이트, 염소 표백제 등 걱정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저귀로 세계적인 오코텍스 (Oeko-Tex) 스탠다드 100’의 테스트를 통과, 유럽 스킨헬스얼라이언스(SHA)’의 피부과 전문의의 검토를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면화 협회에서 인증 받은 최고급 코튼을 겉커버에 함유해 여린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불편감을 줄여준다. 흡수력은 최대 12시간이다.

아르모니는 밴드형과 팬티형 2종으로 출시된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 아기를 위한 밴드형 제품은 팸퍼스에는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기 위해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소재와 울트라 소프트 탑시트가 적용됐다. 활동량이 많은 아기를 위한 팬티형 제품에는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가 적용돼 몸에 밀착되면서도 피부 압력을 최소화하여 기저귀의 착용감을 높였다.

팸퍼스 관계자는 소중한 아기 피부를 위해 기저귀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걱정을 덜어주고자 신제품 아르모니를 출시했다건조한 공기에 피부가 예민해지는 가을에도 아기들이 아르모니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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