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크한 매력과 상반된 밝고 청량한 매력 공개, 본격적인 브랜드 변화 알려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브랜드 메디힐이 걸그룹 에스파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브랜드 메디힐이 걸그룹 에스파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메디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브랜드 메디힐이 걸그룹 에스파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파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데뷔한 걸그룹이다. 멤버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4명이다.

메디힐은 에스파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기존 전속모델 현빈과 동시에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파와 함께 스킨케어의 '넥스트 레벨'을 선보이며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메디힐의 새 얼굴이 된 에스파는 기존의 시크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밝고 청량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디힐 측은 "차세대 K팝 문화를 이끌어 갈 슈퍼 루키 에스파가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디힐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디힐은 전속 모델 현빈 그리고 새로운 뮤즈 에스파와 함께 내년 본격적으로 시작될 대대적 브랜드 변화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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