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밤 대표제품과 새로운 가히밤 시리즈 등 올리브영에서 판매, 8월 한달 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가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가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가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가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가히는 대표 아이템 ‘멀티밤’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이번 입점에선 가히밤 시리즈 등 차별화된 스틱형 밤 라인업을 구축했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히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가히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히는 올리브영 22개 매장 내 특별 프로모션을 기념하는 단독 매대를 운영하며,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히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가히밤 시리즈’를 출시하며, 구매층에 MZ세대 비율이 상당하다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젊은 층이 선호하는 H&B 스토어에 빠른 입점을 결정하였다.”라며 “기존 고객들로부터 오프라인 입점 요청이 많았던 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가히가 더 많은 분들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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