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빌베리 아이케어(빌베리추출물)’서 납 기준치(1.0㎎/㎏)보다 2배 초과 검출(1.6㎎/㎏)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수입산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서 납이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소재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하이웰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빌베리 아이케어(빌베리추출물)’에서 납이 기준치(1.0㎎/㎏)보다 2배 초과 검출(1.6㎎/㎏)됐다. 수입량은 104.71kg이나 된다. 유통기한은 2023년 9월 1일이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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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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