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전자, 게이밍 모니터(TV) 수요잡아라..꿈의 게이밍 환경 누가 엄지척?
삼성·LG 전자, 게이밍 모니터(TV) 수요잡아라..꿈의 게이밍 환경 누가 엄지척?
  • 강진일 기자
  • 승인 2021.07.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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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는 29일 업계 최초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에 미니 LED 적용한 ‘오디세이 Neo(Odyssey Neo) G9’ 출시
LG전자, 업계 최초로 4K(3,840×2,160) 120Hz 주사율에서도 차세대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인 ‘돌비비전 게이밍(Dolby Vision Gaming)’ 올레드 TV에 지원 시작
삼성·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TV) 전쟁을 펼친다./ 사진: 각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TV) 전쟁을 펼친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게임인구가 늘어나자 이에 발맞춰 게이밍 모니터(TV) 경쟁에 나섰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모니터 시장 규모(출하량 기준)는 지난해보다 7.3% 증가한 15000만 대로 예상됐다.

27일 양사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에 미니 LED를 적용한 오디세이 Neo(Odyssey Neo) G9’을 선보인다.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출시국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이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 49형은 출고가 기준 240만원이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29일부터 단독 판매를 시작하고, 내달 9일부터는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오픈 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디세이 Neo G9(모델명 S49AG950)49형 크기에 1000R 곡률,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를 갖춘 제품으로 Neo QLED TV와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높이 기준)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하고, 삼성의 독자적 화질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퀀텀 HDR 2000’을 탑재해 현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퀀텀 매트릭스는 화면의 밝기를 4096단계(12비트)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000:1 고정 명암비를 지원한다. 2048개의 로컬 디밍존을 통해 더욱 세밀하고 완벽한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퀀텀 HDR 2000은 글로벌 규격 인증 기관인 독일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최고 밝기 2,000 니트(nit)를 인증 받았을 뿐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각광받는 HDR 기술이 적용돼 화면 속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디세이 Neo G9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지싱크 컴패터블(G-Sync Compatible)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을 할 때 PC와 모니터 간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도 줄여준다.

이 밖에 HDMI 2.1 DisplayPort 1.4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전·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c)’ 기능 게임 콘솔 등 IT 기기를 모니터와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인식해 해당 기기의 화면으로 자동 전환해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Auto Source Switch+)’ 등 게이밍 관련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오디세이 Neo G9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Swivel(좌우 회전) 벽걸이 지원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니터를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오디세이 Neo G9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것 외에도 게이머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대거 탑재해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 대신 올레드 TV 업데이트를 통한 꿈의 게이밍 환경 제공에 나선다. 업계 최초로 4K(3,840×2,160) 120Hz 주사율에서도 차세대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인 돌비비전 게이밍(Dolby Vision Gaming)’을 올레드 TV에 지원을 시작했다. 돌비비전 게이밍은 영상음향기술 전문 브랜드 돌비(Dolby)가 선보인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이다.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으로 실감나는 영상을 표현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꿈의 게이밍 환경으로 불린다.

방식은 소프트업데이트를 통해서다. 대상은 2021년형 올레드 TV 주요 제품(모델명: G1, C1). 기존에는 돌비비전 게이밍 기능을 4K60Hz까지만 지원해 왔다. 4K120Hz에서 돌비비전 게이밍을 지원하는 TVLG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LG전자는 2021년형 올레드 TV2020년형 올레드 TV에도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 보다 많은 고객이 최대 4K120Hz에서도 돌비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게이머들에게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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