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니베아가 신인 여배우를 모델로 발탁했다. 행운을 주운 이는 JYP 연습생 출신 여배우 장희령이다. 그는 올 시즌 바이어스토르프 니베아가 진행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니베아는 장희령을 모델로 앞세워여성들이 겨드랑이 제모 후에 다양한 언더암 스킨 고민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데오드란트를 스킨 케어 제품처럼 사용 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자신 있는 피부케어의 완성,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시작했다.

장희령은 현재 니베아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니베아는 데오드란트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늦봄과 초 여름에 온라인과 대중 매체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니베아 마케팅팀의 백선아 이사는 “장희령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니베아 브랜드와 부합하고, 긍정적이고 친숙한 모습이 소비자들이 닮고 싶은 모델이라고 판단되어 발탁하게 됐다”며 “기존 데오드란트의 단순 땀 억제 기능을 넘어서 언더암 스킨 케어 기능을 강조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과 좀더 친숙한 국내 모델을 발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엑스트라 화이트는 비타민 C, B, E가 포함되어 있는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된 제품으로 제모 후에 칙칙해진 언더암 스킨을 환하게 해주어 스킨 케어 제품으로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