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FW시즌 아이그너 가방 컬렉션도 공개, 오는 8월에도 AK플라자 분당점 추가 입점 계획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독일 하이앤드 브랜드 아이그너가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이그너는 매장 오픈과 더불어 21 FW시즌 아이그너 가방 컬렉션도 선보인다. 세련된 다자인과 장인 정신을 더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숄더백, 토트백 등 다채로운 패턴과 크기, 디테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현해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은 30년 동안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온 민트 트레이딩 컴퍼니가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세련된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이그너는 다가오는 8월에도 AK 플라자 분당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매장을 더 넓혀갈 방침이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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