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24시간 컬링 지속 ‘컬 픽스 마스카라’, 허블룸 논나노 자외선 차단제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라카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컬렉션’ 2종 출시

에뛰드는 ‘컬 픽스 마스카라’, 허블룸은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라카는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컬 픽스 마스카라’, 허블룸은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라카는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여름철 햇빛과 습기 등을 극복하려는 화장품들이 출시됐다. 에뛰드는 습도에 지지않는 컬을 주는 마스카라를, 허블룸은 자외선을 막는 비건 선크림을 선보인다. 라카는 손톱에 시원한 컬러를 입혀 여름을 극복한다. 에뛰드는 ‘컬 픽스 마스카라’, 허블룸은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라카는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에뛰드는 속눈썹에 컬을 주는 ‘컬 픽스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기존 제품보다 매끈하고 얇게 한 올 한 올 가볍게 컬링되고 언더래쉬까지 완벽하게 밀착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24시간 컬링 지속력 인체 시험을 완료하여 습기로 인해 처지는 속눈썹을 강력하게 받쳐준다. ‘컬 픽스 마스카라’는 ‘국민BM’이라는 소비자 400명이 직접 참여하여 제품을 사용해보고 보완하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비건 브랜드 허블룸은 논나노 자외선차단제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을 출시한다. 식물유래 성분 7가지와 젤 트레핑 기술을 적용한 자외선 차단·미백·주름 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20%를 함유했고, 유기농 오렌지수,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렌듈라 성분 등을 배합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논나노 테스트를 완료했다. 패키지는 지속 가능을 염두에 두고 플라스틱 80%를 줄여 개발한 FSC 친환경 인증 재생 펄프를 사용한 튜브와 30% 재사용 PCR(Post 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캡을 이용했다.

라카는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젠더 뉴트럴 네일 컬렉션으로 에메랄드빛 바다를 담은 듯한 ‘오션 민트’와 한여름의 밤하늘을 연상케하는 ‘미드나잇 네이비’로 구성됐다. 시원한 컬러를 담아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며 기존 제품 컬러와 믹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브랜드 측은 고객들의 추가 컬러 출시 요청에 보답하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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