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속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뭐하면 될까
코로나 상황 속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뭐하면 될까
  • 주은혜 기자
  • 승인 2021.07.02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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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 유관기관 및 사회적 기업 894곳, 여름방학(7-8월) 프로그램 진행
코로나19로 부족했던 체험학습→청소년 정보 찾기 플랫폼 ‘유스내비’서 신청 가능
올해는 ‘사회문제와 연계된 활동’+‘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직업체험’ 다수 제공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서울시 894곳의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봉사 프로그램들이 오픈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했던 체험프로그램을 코로나19 이전과 다름없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봉사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청소년 정보 찾기 온라인 플랫폼 '유스내비'를 통해 체크해 볼 수 있다.  ‘유스내비’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체험·봉사 정보를 안내하는 서울시 종합 정보 사이트다. 서울시 공공기관과 청소년센터 등 800여개 기관에서 운영 하는 진로, 봉사, 주말, 교과, 동아리체험 활동 정보가 가득하다. 연령과 분야, 지역에 따라 맞춤검색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할 수 있다. 또, 교육 및 진로에 대한 전문가들의 영상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은 ▲역사사회 ▲예술ㆍ문화 ▲생태환경 ▲직업진로 ▲IT과학 ▲국제 ▲봉사 ▲예술문화 ▲스포츠 ▲기타(청소년 및 부모 상담 등)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안을 해결하는 역량을 개발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제로 웨이스트 (역삼청소년수련관)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소통을 위한 대안활동 '보.온.통' (마포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생명 윤리 의식을 고취하는 동물 학대 예방 캠페인 '반려동물 자랑대회 멍냐호!' (강서청소년회관) 등이 있다. 

융합미술 프로그램으로는 그림과 설치 미술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길러보는 융합미술 프로그램 '아트미래야'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온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디저트 직접 만드는 과정을 촬영해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스윗포토' (사당청소년문화의집)▲DIY스마트 키트로 4차 산업 기술 체험하는 '스.마.트 창작소'(구립서초유스센터)▲다양한 악기와 앱을 활용한 복합적 음악 감성 발달 놀이 '음악이랑 PALY랑' (수서청소년센터)▲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마을을 만들어 보는 '우리 마을' (구로청소년센터) 등이 준비돼 있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두 번째 여름방학을 맞았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올해는 체험활동과 미래  진로 프로그램들을 대면과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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