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연구 및 개발 위한 후원금 전달, 라비다 119 캠페인으로 매년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금 전달해

코리아나화장품이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백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 라비다는 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한다는 취지로 ‘라비다 119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12년부터 매년 라비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하고 있으며, 약 14만 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그동안 감염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백신 연구 및 공급을 위한 지원을 진행해왔다”며, “최근 백신 개발 및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백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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