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뷰티 포인트 적립에 스티커 적립 혜택 더해, 첫 참여와 기존 고객 모두 독려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이 프리퀀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이 프리퀀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사진:이니스프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이 프리퀀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공병수거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면 스티커를 주는 프리퀀시 이벤트로, 기존 뷰티 포인트 적립에 혜택을 더했다. 공병 스티커 10개, 20개, 30개 등 개수에 따라 추가 뷰티포인트, 에코백, 리스테이 핸드워시 세트 등을 증정해 환경을 위한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병수거 첫 참여 고객 대상 뷰티포인트 5,000점 적립으로 처음 참여도 독려하며, 매월 1회 이상 1년 동안 꾸준하게 참여한 고객 대상 뷰티포인트 10,000점 적립 등 환경을 위해 공병수거에 동참해 준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선보인다.

새로운 ‘공병 프리퀀시’ 런칭을 기념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공병을 1개 이상 수거할 경우, 브랜드 대표 상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30mL’와 ‘화산송이 카밍 클레이 마스크 30mL’ 샘플 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및 유리 1,027톤을 수거했다. 이는 1,316톤의 CO2를 저감한 효과이며, 소나무 9,427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이니스프리의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