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촌 빈집 프로젝트, 선물일까 퇴물일까
[카드뉴스] 어촌 빈집 프로젝트, 선물일까 퇴물일까
  • 복요한 기자
  • 승인 2021.06.1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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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020년 어촌 빈집 실태조사에 의하면 빈집은 44054호로 (농촌 지역 중 수산업을 주로하는 생활권/ 지자체 행정조사 '20년 7~9월) 인구 극감소 위험 요인을 열악한 주거환경과 일자리 문제 등이 지적된 바 있습니다. (노후 주택, 빈집 증가) 아울러 어촌지역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인구가 감소된 바 있으며 (약 24%), 지난해 어가에서 65세 이상 인구는 36.2%로 젊은이의 유입이 없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 사업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 답사를 했고 통영시에 어촌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어요. (빈집살래) 달아마을은 외부인에 비교적 우호적이고 집을 재생하고자 하는 주민의 의지가 강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사업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MBC와 통영시, 해양수산부가 동행하며, 주인공을 선정한 뒤 빈집을 귀어 귀촌인을 위한 임대주택,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청: 빈집살래 in 어촌 신청 게시판) 신청 후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되고 최종 선정 이후 리모델링 전 과정에 참여해 참여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고 10년간 임대 거주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해양부는 어촌인구 감소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생활서비스망 구축 및 어항시설 안전보장 사업을 구상 중에 있어요.

어촌 거주민과 관련 업계 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 자칫하면 기분좋은 이벤트로 끝나기 쉬운 정부 프로젝트가 한 마을을 살리고 경남 전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해양수산부 20210610/ 어촌 빈집에서 삶의 로망을 실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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