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프리 선언 이후 첫 광고 모델 활동,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어필

셀로니아가 브랜드 첫 뮤즈로 방송인 이혜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셀로니아가 브랜드 첫 뮤즈로 방송인 이혜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가 브랜드 첫 뮤즈로 방송인 이혜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5월 KBS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셀로니아 화장품 마케팅 담당자는 “본인의 삶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뜻한 바를 성취해 나가면서 매일의 일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결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브랜드 측은 어느 세대보다 안티 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MZ 세대 당사자이기도 한 모델 이혜성을 통해서 제3세대 바이오 코스메틱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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